'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 'Yet To Come'→'For Youth' 최초 컴백 무대...글로벌 아미 들썩
'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 'Yet To Come'→'For Youth' 최초 컴백 무대...글로벌 아미 들썩
  • 승인 2022.06.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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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음방 최초 컴백 무대로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6월 16일(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먼저 앞서 6월 10일 신보 '프루프(Proof)'를 발매하고 다시 한번 가요계를 보랏빛으로 물들인 방탄소년단이 '엠카운트다운'에서 국내 음악방송 최초로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무대를 선보인다. 

'옛 투 컴(Yet To Come)'은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함께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엠카운트다운' 컴백으로 신보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단비같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에서 수록곡 '포 유스(For Youth)' 무대까지 전할 예정인 터.  월드클래스를 입증할 그들의 뜨거운 무대에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는 팬들의 응원 속에서 사전녹화로 진행됐다.

세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를 발매한 원호도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 무대를 갖는다. 원호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파사드'는 카니발 속에 이루어지는 여러 감정들을 비유해 풀어낸 앨범으로,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감성과 색깔을 담았다.

1년 8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던의 무대도 준비된다. 노래, 랩, 프로듀싱, 퍼포먼스 실력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구축한 아티스트 던의 신곡 '스투피드 쿨(Stupid Cool)'은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와 묵직한 808비트, 색소폰 리드가 어우러진 록 기반의 댄스곡이다. 던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신곡 무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담은 신보로 돌아오는 드리핀도 출격한다. 드리핀은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의 타이틀곡 '제로(ZERO)' 무대를 꾸민다. 이번 컴백에서 드리핀은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하며 전작에 이어 더욱 강렬한 매력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ROAD TO M COUNTDOWN(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1기 우승 아티스트로 선정된 '시크릿넘버 스페셜 스테이지'도 만나볼 수 있다.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아티스트에게 팬들의 추천과 투표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첫 포문을 여는 시크릿넘버가 과연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엔시티 드림(NCT DREAM), 조유리, 라잇썸 등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가 펼쳐지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