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5번째 부부 탄생...6기 영숙·영철 결혼+2세 임신까지 겹경사
'나는 솔로' 5번째 부부 탄생...6기 영숙·영철 결혼+2세 임신까지 겹경사
  • 승인 2022.06.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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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PLAY·SBS PLUS '나는 SOLO' 캡처

'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가명)이 결혼과 2세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지난 해 12월 촬영을 마친 지 3개월 만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 말미, 제작진은 MC들에게 긴급 속보가 있음을 알렸다.

제작진으로부터 "6기 영숙과 영철이 결혼은 물론 2세까지 갖게 됐다"는 소식을 들은 MC들은 놀라며 축하하는 한편 "열 받는다" "좋은데 질투난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샀다.

'나는 솔로' 6기 영숙, 영철의 결혼 풀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출신 5번째 결혼 커플이 됐다. 그간 1기 영철·영숙, 2기 영수·영숙, 6기 영식·정숙 등 총 세 부부가 탄생했고, 4기 정식·영숙도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6기 영숙은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게재하고 "많이 놀라셨죠. 영철&영숙, 정두&한샘 결혼합니다. 서로 행복하게 연애하다가 축복이 찾아와 결혼을 더 서두르게 됐다. '리보'(태명) 소식에도 많이 응원하고 축하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잘 살 수 있도록 걱정보다는 격려와 축하 부탁드린다"고 바람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