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섬세월 첫방' 허재, 두 아들 허훈-허웅에 “적응하게 될 거다”
‘허섬세월 첫방' 허재, 두 아들 허훈-허웅에 “적응하게 될 거다”
  • 승인 2022.06.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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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허웅, 허훈 / 사진=JTBC '허섬세월' 방송 캡처
허재, 허웅, 허훈 / 사진=JTBC '허섬세월' 방송 캡처

 

‘허섬세월’이 첫 방송됐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허섬세월-허섬부자 섬집일기’에서는 녹도에 도착한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먼저 녹도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낸 허재가 두 아들을 맞이했다.

허재는 “제가 아들들을 마중나간 적이 없다”며 “이번이 삼십 년 만에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허재는 싸이클에 두 아들을 태우고 운전을 시도했으나, 쉽사리 앞으로 나아가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또 허웅은 앞서 "잠자는 게 문제"라며 허재의 코고는 소리를 참을 수 있을지 걱정했다.

그러나 허재는 “되도록 셋이 자려고 노력할 거다”라며 “아들들도 적응하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허섬세월’은 평생 농구밖에 모르던 허재네 삼부자가 조용한 어촌 섬 마을을 찾아 동고동락하는 모습을 담은 섬집 생활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