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다섯 번째 '결혼 커플' 탄생…8기 올킬녀 옥순-정숙 눈물바다
'나는 솔로' 다섯 번째 '결혼 커플' 탄생…8기 올킬녀 옥순-정숙 눈물바다
  • 승인 2022.06.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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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SOLO)' 8기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가운데, 다섯 번째 결혼 커플이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PLAY의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제작진의 긴급 공지로 다섯 번째 결혼 커플 소식이 공개된다.

앞서 '나는 솔로'는 1기 영철-영숙, 2기 영수-영숙, 6기 영식-정숙의 총 세 쌍의 부부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최근 4기 정식-영숙도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날 8기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제작진은 긴급 공지를 발표한다. 바로 '나는 솔로'에서 다섯 번째 결혼 커플이 탄생한 것. 소식을 듣고 놀란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정말이냐?", "소름이다"라며 다섯 번째 결혼 커플추리에 나서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슈퍼 데이트권을 따기 위해 미션에 돌입한 8기의 모습도 펼쳐진다. 솔로남들은 혼신의 힘을 쏟았고, 솔로녀들은 상상을 초월한 반전의 아이콘 등장에 "진짜 다시 봤다", "대단하다"며 감탄을 유발한다. 과연 '슈퍼 데이트' 미션의 승자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솔로나라 8번지는 최종 선택을 단 하루 앞두고 눈물바다를 이뤄 세 MC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둔 '8기 올킬녀' 옥순은 물론, 정숙이 서로의 운명을 확인하는 랜덤 데이트에서 갑자기 눈물을 보인 것. 두 사람의 눈물에 당황한 3MC는 "왜 우냐"며 당혹감을 내비쳤다고.

결혼 커플 발표부터 솔로녀들의 눈물바다 사태까지, 솔로나라 8번지에서 벌어진 반전 로맨스의 진실은 15일 밤 10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