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전설끼리 홀인원’의 출연을 확정했다.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 ‘전설끼리 홀인원’의 제작진은 프로그램 런칭 소식과 함께 축구와 농구의 레전드로 팀을 이끌 안정환과 허재를 소개했다.

승리욕부터 남다른 예능감까지 탑재한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설끼리 홀인원’의 제작진은 “안정환과 허재, 두 레전드 스포츠 스타를 섭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든든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각각 그라운드와 코트를 누비던 두 사람이 필드에서 보여줄 불타는 승부욕,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전설끼리 홀인원’은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