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 발표…"소집해제후 제 목소리로 첫인사"
김호중,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 발표…"소집해제후 제 목소리로 첫인사"
  • 승인 2022.06.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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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9일 소집해제 후, 신곡으로 전격 컴백해 팬들과 만난다.

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호중이 오는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공개한다.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담긴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 역시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찾아 "소집해제 후 제 목소리로 첫인사를 드리는 걸 알고 계실 것"이라며 "준비했던 일이 큰 기쁨으로 제게 찾아와 이 노래로 먼저 인사를 드려야 될 것 같다"라며 신곡 예고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6월 18일 발매될 '빛이 나는 사람'을 통해 김호중은 긴 시간동안 그를 기다려준 팬들만을 위한 노래로 뜻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일 KBS 1TV '평화콘서트'와 19일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도 출연을 확정한 바, 9일 소집해제 후 다채로운 무대로 먼저 팬들과 만난다. 또 11일 카카오TV 생중계를 통해 '평화콘서트' 김호중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아울러 신곡 발매 후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그의 무대를 그리워한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7월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유명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색다른 컬래버도 선보인다.

한편, 군백기 없는 인기를 구가하는 김호중의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은 오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