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첫 정규 앨범 'MMM'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 돌입
영탁 첫 정규 앨범 'MMM'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 돌입
  • 승인 2022.06.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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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라그로 제공

가수 영탁의 새 앨범 예약 판매가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이자 피지컬 앨범 'MMM'은 포토북이 포함된 DEEP 버전과 MILD 버전, 디지팩 버전까지 세 종류로 발매된다. DEEP 버전과 MILD 버전에는 패키지 박스, 포토북, CD-R, 포토카드(버전별 5종 중 랜덤 2종), 폴라로이드형 포토카드, 북마크, 엽서, 스티커 등이 담겨 있다. 디지팩 버전의 경우 커버, 접지 가사지, CD-R, 포토카드, 북마크로 구성됐다.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컴백한다.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가지 버전의 포토북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영탁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올지 관심이 높다.

한편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폭 넓은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