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PR PROJECT(에이피알 프로젝트)가 정식 재데뷔를 앞두고 오늘(6일) 프로젝트 신곡으로 팬들 앞에 선다.

APR PROJECT(지훈, 현우, 시우, 하민)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신곡 '11시 59분(11:59)'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APR PROJECT는 지난 2017년 데뷔했던 8인조 그룹 TRCNG 출신 멤버 4인, 지훈(리더, 보컬), 현우(랩, 댄스), 시우(보컬, 랩), 하민(보컬)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APR엔터테인먼트에서 하나 돼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정식 재데뷔에 앞서 발매되는 APR PROJECT의 프로젝트 신곡 '11시 59분'은 '슬픔, 시작, 비행'이라는 청춘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로, 청춘의 슬픔을 대변하는 노랫말과 애절하고 감각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Future R&B 장르의 곡이다.

공감대를 자극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와 APR PROJECT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노래의 기승전결을 완벽하게 표현, 오랜 시간 그들의 음악을 기다렸던 팬들의 감성을 진하게 적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PR PROJECT는 이번 프로젝트 신곡 '11시 59분'을 시작으로, 소년들,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와 그들이 느끼고 있을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그들만의 입지를 쌓아갈 전망이다.

APR PROJECT의 리더 지훈은 “오랜 공백기를 끝내고 팬분들 앞에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 준비 많이 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현우는 “팬분들 앞에 다시 돌아올 거라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우는 “새로운 팀명과 앨범으로 인사드리게 돼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 더 많은 시간 팬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하민은 “다시 일어서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다시 설 수 있게 돼 꿈만 같다. 보다 성숙해진 이미지와 음악으로 찾아왔으니 '많관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관심을 고조시켰다.

한편 APR PROJECT의 프로젝트 신곡 '11시 59분(11:59)'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