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써머퀸' 효린, '퀸덤2' 열기 잇는다...7월 컴백 확정
'원조 써머퀸' 효린, '퀸덤2' 열기 잇는다...7월 컴백 확정
  • 승인 2022.06.03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브리지
사진=브리지

씨스타 출신 솔로 아티스트 효린이 7월 중 컴백을 확정했다.

3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7월 중 새 앨범 발매를 확정짓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소속사는 "효린이 7월 원조 서머퀸 타이틀에 맞춰 약 2년 만에 여름 가요계로 돌아온다"며 "'퀸덤2'에서 선보인 퍼포먼스 그 이상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깜짝 컴백 소식을 알린 효린은 지난 2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2' 파이널 무대에서 래퍼 이영지와 'Waka Boom(My way)' 무대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역대급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효린의 강렬한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과 환호가 쏟아진 가운데 태연과 이용진 역시 극찬을 쏟아냈다. 

최근 효린은 '퀸덤2'를 통해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고 있다. 만능 아티스트답게 모든 무대를 완벽 장악하며 유일무이 솔로퀸으로 떠올랐다. 1차와 2차 경연 모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시작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효린은 타 팬덤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실력과 남다른 아이디어로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효린은 각종 여름 행사 및 페스티벌에 초대돼 현장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