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가 결혼을 발표했다.
28일 손연재의 소속사인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앞서 비연예인 연인과 올 초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선수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