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붐, '반지키스'로 애정 뿜뿜 "아내 애칭은 여보야…이따 만나요"
'편스토랑' 붐, '반지키스'로 애정 뿜뿜 "아내 애칭은 여보야…이따 만나요"
  • 승인 2022.05.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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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품절남' 붐이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붐이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녹화일 기준으로 결혼식을 치른 붐은 쏟아지는 패널들의 축하에 "붐절남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지난 4월 9일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7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박하나가 "(아내에게) 영상편지 한 번 써라"고 말하자 부끄러워했다. 애칭을 묻는 이찬원의 질문에는 "'여보야'라고 부른다"고 달달한 신혼임을 밝혔다.

아내 얘기에 연신 부끄러워하던 붐은 "여보. 일 잘하고 잘 들어갈게. 이따 만나요"라고 말한 뒤 결혼 반지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했다. 박솔미와 김보민은 "반지가 생겼다"며 신혼부부의 달콤함을 부러워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