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50cm 초밥 특허 일식집, 유재석‧이미주 가짜 확신 “여기다”
‘식스센스3’ 50cm 초밥 특허 일식집, 유재석‧이미주 가짜 확신 “여기다”
  • 승인 2022.05.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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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스센스3'
사진=tvN '식스센스3'

 

‘식스센스3’ 가짜는 무엇일까.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는 ‘요식업계 문익점! 1호 식당들’을 주제로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첫번째는 ‘대한민국 1호 포르투갈 현지 식당! 150년 전통 지중해 음식을 한국에서 맛본다’였다. 유재석이 포르투갈에서 유명한 음식을 묻자 이상엽은 “대구 요리”라고 말했다. 오나라는 “지중해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포르투갈을 가봤다는 이상엽은 어떤지 묻자 “좋던데”라고 답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두번째는 ‘국내 최초 특허 초밥으로 연 매출 6억 달성! 길어도 너~무 긴! 50cm 초밥 일식집’이였다.

유재석은 보기를 보자마자 “여기가 가짜야”라고 확신했다. 미주 역시 이에 동의하며 “제작진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평소랑 말투가 다른데”라고 지적해 현실남매 케미를 보였다.

마지막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돼지 혈관을 판다! 돼지 한 마리당 40g만 나오는 초레어 특수부위 고깃집’이였다. 다소 생소한 부위에 유재석은 “혈관을 어떻게 먹어”라고 질색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