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의 신이 ‘장사의 신’에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행복을 굽는 베이커리 카페가 ‘장사의 신’에 소개됐다.

쫀득한 반죽에 내공이 녹아있는 손기술을 더한 뒤 잠시 기다리면, 입 안 가득 행복을 주는 빵이 완성됐다. 시선을 사로잡는 맛의 신세계. 갓 구워낸 빵만큼이나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장사의 신의 베이커리 카페.

웃음꽃이 절로 피어나는 빵은 그 종류만 무려 100가지가 넘는다고. 달콤한 디저트류 빵부터 시작해서 단백한 맛이 일품인 빵까지, 누구의 취향이나 맞출 수 있다는 것도 장사의 신 카페의 장점이었다.

명장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왔다는 사람들. 명장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솜씨에 사람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때문에 오픈하기 무섭게 모여드는 손님들로 가게는 늘 분주했다. 빵을 굽는 손길 역시 바빠지기 마련.

어떻게 좋은 빵을 만들까 28년간 고민하다 보니 운좋게 인천 지역의 명자이 됐다는 장사의 신. 일찍이 국내외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화려한 이력도 가지고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