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시흥 제철 나물, 정기 배송서비스로 대박난 90년생
‘서민갑부’ 시흥 제철 나물, 정기 배송서비스로 대박난 90년생
  • 승인 2022.05.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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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서민갑부'
사진=채널A '서민갑부'

28일(토)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제철 나물로 연 매출 60억 원을 버는 1990년생 서민갑부의 사업 성공 노하우를 소개한다.

경기도 시흥시에 자리한 나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는 봄나물의 대명사인 두릅과 달래부터, 삼잎국화나물, 원추리나물, 햇고사리, 산취나물 같은 시중에서 잘 볼 수 없는 희귀한 나물들까지 즐비하다.

서민갑부의 온라인 쇼핑몰은 전국에서 재배된 100여 가지 제철 나물이 판매되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보다 더 특별한 것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손질한 나물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그는 한발 더 나아가 나물을 먹고 싶지만, 어떤 나물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제철 나물 정기 배송서비스’를 개발했다.

매월, 매주 단위로 제철 나물 3~5가지를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인데, 이 서비스로 새로운 나물을 접한 고객들이 자연스레 고정 고객으로 자리 잡으며 단품 나물 판매율도 크게 상승시킨 것이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