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강다니엘 "적응 안 돼" 질겁한 이유?…전소민X미주, 흥폭발 길거리 댄스
'식스센스3' 강다니엘 "적응 안 돼" 질겁한 이유?…전소민X미주, 흥폭발 길거리 댄스
  • 승인 2022.05.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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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가수 강다니엘이 흥폭발한 '식스센스 여고생' 멤버들 모습에 깜짝 놀란다.

27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3' 11회에는 강다니엘과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강다니엘은 신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의 화려한 댄스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특유의 매력으로 출연진을 사로잡았다. 또 열성적으로 '식스센스'에 임하던 그를 크게 당황시킨 사건이 발생하는데, 갑자기 흥이 폭발한 오나라, 전소민, 미주가 뜬금없는 길거리 댄스를 펼친 것.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강다니엘이 "적응이 안 된다"라고 질겁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미남 식당 매니저 등장에 '식스센스 여고생'(여성 출연자)들이 크게 흥분한다. 유재석이 "어미 새가 둥지에 먹이 주러 온 줄 알았다"라고 말할 정도. 미남 매니저에게 푹 빠진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여성 멤버들과 미남 매니저의 갑자기 로맨스도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노사연은 전매특허 '먹수사'를 펼치며 군침이 도는 음식 예고에 "먹어보고 싶어"라고 잔뜩 기대감을 표한다. 잘 먹는 유재석마저 "누나가 많이 드시긴 하신다"라고 놀랐을 정도.

식스센스배 팔씨름 대결도 흥미진진하다. 언니 전소민에게 도전장을 내민 미주.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식스센스' 최약체 결정전에서 누가 승리의 미소를 지을까.

이 가운데 '요식업계 문익점' 대한민국 1호 식당들 특집이 펼쳐진다. 해산물 요리의 향연 1호 로컬 맛집부터 압도적 길이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1호 특허 식당, 서울 유일무이 1호 특수부위 식당까지 진실의 여정이 시작된다.

한편, '식스센스3'는 27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