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열일 중인 '영앤리치'+싱그러운 미소…나날이 훈훈해지네
정동원, 열일 중인 '영앤리치'+싱그러운 미소…나날이 훈훈해지네
  • 승인 2022.05.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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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동원SNS
사진=정동원SNS
사진=정동원SNS

열일 중인 가수 정동원의 훈훈한 비주얼이 포착됐다.

26일 정동원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깔끔한 셔츠에 앞치마를 두르고 광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음미하는 듯 능숙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풋풋한 소년미가 물씬 풍긴다. 

앞서 그는 최근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한강뷰 자취 라이프를 공개했다. 당시 정동원은 서울로 학교를 옮겨 자취를 하게 됐고, 아침마다 학교 가기전 학강뷰를 배경으로 커피를 마신다고 밝힌 터, 16세에 이미 성공한 진정한 영앤리치의 면모가 화제가 됐다.

나날이 더 훈훈해지는 비주얼과 함께 광고 촬영까지 척척 해내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달 25일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했다.

그는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곽도원이 맡은 구필수의 아들 '구준표' 역으로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