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현대화가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현대화는 오는 6월 2일 첫 디지털 싱글 ‘부산’을 발매하며 공식 가수로 데뷔한다.

현대화의 데뷔곡 ‘부산’은 밀려오고 떠내려가는 파도에 많은 추억과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갈매기를 연상시키는 기타를 중심으로 드럼, 피아노, 오케스트라와 현대화의 보컬이 한데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산하면 떠오르는 해운대, 광안리 등에서 듣게 되면 더욱 몰입 되는 노래다.

작사, 작곡에는 작곡 팀으로 활동 중인 withB(김찬균, 서준범)가 참여했으며, 활발한 음반 제작으로 여러 히트 곡을 작업한 블랙하우스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하우스 측은 “발라드 곡 ‘부산’은 여름휴가를 보내며 듣기 좋은 곡”이라며 “현대화의 데뷔곡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현대화의 감성 발라드 ‘부산’은 오는 6월 2일 12시(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