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가을 결혼설? "예쁜 만남 중…결정된 사항 없어" 부인
강타♥정유미, 가을 결혼설? "예쁜 만남 중…결정된 사항 없어" 부인
  • 승인 2022.05.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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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미, 강타SNS
사진=정유미, 강타SNS

배우 정유미와 가수 강타가 가을 결혼설을 부인했다.

27일 정유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정유미와 강타 두 분이 예쁜 만남을 가지고 있지만 결혼에 관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라고 밝혔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강타와 정유미는 지난 2020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에 오늘(2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년 열애의 결실로 올 가을 중 결혼한다고 보도했으나, 양측 소속사에서 결혼설을 부인하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한 강타는 '전사의 후예', '캔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힌 정유미는 드라마 '동이', '검법남녀' 등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