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칸 입성 아이유, '오프숄더 드레스+1억 목걸이'로 완성한 레드카펫 여신미모
'브로커' 칸 입성 아이유, '오프숄더 드레스+1억 목걸이'로 완성한 레드카펫 여신미모
  • 승인 2022.05.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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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도라TV 영상 캡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브로커’로 칸에 입성한 아이유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26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선 제75회 칸 국제영화제(2022) 경쟁 부문 초청작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 출연진이 참석해 각국에서 몰린 영화 팬들, 취재진과 함께 객석에서 작품을 관람했다. 상영 이후 기립박수가 무려 12분 동안이나 이어졌고, 이번 작품을 통해 상업영화 첫 데뷔에 나선 아이유는 감격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상영회에 앞서 카키 그레이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선 아이유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 짓는가 하면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스포티비뉴스는 이날 아이유가 입은 드레스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최재훈 웨딩의 2022 SPRING COLLECTION라고 보도했다. 또 아이유가 착용한 귀걸이와 목걸이는 모두 쇼메의 제품으로 국내 가격은 각각 2870만원과 1억 1137억이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