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와 열애설 후 첫 공식행사..英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식서 포착
제니, 뷔와 열애설 후 첫 공식행사..英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식서 포착
  • 승인 2022.05.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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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한영국대사관 공식 트위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방탄소년단(BTS) 뷔와의 열애설 이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주한영국대사관은 27일 공식 트위터에 블랙핑크 멤버들이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며 "여왕님 즉위 70주년을 맞이해 건배를 제안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제니는 다른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개최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신 축하연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제니는 하얀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뷔와 제니는 지난 23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이 두 사람을 제주도에서 발견했다며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단 둘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뷔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