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정형돈 건강이상설에 쿨한 반응 "남들 시선 뭐가 중요.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
한유라,♥정형돈 건강이상설에 쿨한 반응 "남들 시선 뭐가 중요.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
  • 승인 2022.05.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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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남편이자 개그맨 정형돈과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유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형돈과 영상통화 중에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라고 했다. 이어 "우리 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팬들 사이에서 정형돈의 건강을 두고 여러 가지 말이 나오는 것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와 정형돈은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한유라는 정형돈의 모습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가 하면 정형돈 얼굴에 하트를 그려 넣기도 했다.

한유라와 정형돈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현재 정형돈과 떨어져 딸들과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