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패')가 더욱 강력해진 스타 패밀리를 공개한다.

26일 방송에서는 '시청률 68%의 전설', '스타 교수' 등의 엄청난 타이틀을 가진 스타 패밀리가 새롭게 등장한다.

첫 포문을 연 DNA 싱어는 '시청률 68%의 전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묵직한 카리스마로 등장한다. 배우의 가족일 거라는 추리에 그는 갑작스럽게 장딴지를 보여주며 DNA 판정단을 혼동시킨다.

배우 조승우, 이제훈을 닮은 훈훈한 외모의 또 다른 DNA 싱어는 현재 식당 9곳을 관리하는 총괄책임자로 밝혀졌다. 비주얼과 스펙을 모두 겸비한 그는 "제 생각에 동생은 대한민국 3대 보컬리스트"라고 소개하며 역대급 듀엣 무대를 암시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베일에 싸인 스타 패밀리들의 정체는 2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 3회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