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스토브리그’ 이얼, 식도암 투병 끝에 별세…향년 58세
‘라이브’ ‘스토브리그’ 이얼, 식도암 투병 끝에 별세…향년 58세
  • 승인 2022.05.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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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라이브’(Live),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한 배우 이얼(본명 이응덕)이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8세.

26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식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이얼은 지난해 방송된 tvN ‘보이스’ 시즌4 종영 후 식도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극배우로 데뷔한 이얼은 1992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을 통해 스크린에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라이브’ ‘18어게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도 활약해 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