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벌써 나이 40대? 남편 재벌설 “서장훈 정도 아니야”
강수정, 벌써 나이 40대? 남편 재벌설 “서장훈 정도 아니야”
  • 승인 2022.05.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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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전 KBS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강수정이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강수정은 올해 나이 44세. 과거 ‘여걸식스’에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해피선데이’ 등 K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MC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하지만 2006년 프리 선언을 하며 이후 펀드매니저와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강수정은 결혼 후 홍콩에서 지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슬하에 아들과 함께 잘 지내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20년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홍콩댁으로 지내는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강수정은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금융계 직장인이다, 서장훈 정도의 재벌 아니다”라며 과장된 소문에 대해 “남편은 내버려두자고 말한다, 우리가 가진 것보다 크게 봐주면 뭐가 문제냐”라고 털어놨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