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우성, 청담부부의 '백만불짜리 미소'...프랑스 칸 사로잡은 미남투샷
이정재X정우성, 청담부부의 '백만불짜리 미소'...프랑스 칸 사로잡은 미남투샷
  • 승인 2022.05.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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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티스트컴퍼니 공식SNS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가 포착됐다.

24일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칸에서 전하는 이정재 감독X정우성 배우의 훈훈한 투샷, 시선도, 마음도 '헌트'하는 완벽한 투샷입니다"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와 정우성은 이국적인 바닷가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일상에서도 영화의 한장면을 방불케하는 백만불짜리 미소와 '청담부부'라 일컬어질 정도로 다정한 케미를 발산하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하다.

앞서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영화 '헌트'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면서, 현재 공동 주연인 두 사람은 프랑스에 머물며 영화제 관련 일정에 참석 중이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올 여름 국내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