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X고두심, '우리들의 블루스' 해녀 단짝 경주 여행 떠난다...'고두심이 좋아서'
한지민X고두심, '우리들의 블루스' 해녀 단짝 경주 여행 떠난다...'고두심이 좋아서'
  • 승인 2022.05.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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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배우 한지민과 고두심이 경주 여행을 떠난다.

25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약칭 고두심이 좋아서)' 측은 "한지민이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배우 유진, 한고은, 윤은혜, 송새벽 등 톱스타 배우들의 연이은 출연에 이어 최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두심과 함께 제주 해녀 역할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지민이 출연한다.

'고두심이 좋아서'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선생님과 같은 작품을 할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하다"라고 이야기한 바, 실제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에서도 한지민과 고두심은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식사와 산책을 즐길 정도로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런 두 사람이 '고두심이 좋아서'를 통해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 경주는 세계 여행 전문 가이드북인 '론리 플래닛'에서 올해 최고 여행 도시 10위로 선정되기도 한 곳. 한지민과 고두심은 경주 대표 역사유적 관광지 외에도 자연이 만든 주상절리가 있는 바다, 젊은이들의 성지 황리단길 등을 함께 찾을 예정이다.

과연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비화는 어떨지, 한지민과 고두심의 반전 있는 여행기를 담은 '고두심이 좋아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LG헬로비전 채널 25번과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