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시아, 1408:1 경쟁률 뚫은 소감…“행복하고 영광”
‘마녀2’ 신시아, 1408:1 경쟁률 뚫은 소감…“행복하고 영광”
  • 승인 2022.05.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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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시아 인스타그램
신시아 / 사진=앤드마크 제공

 

배우 신시아가 영화 ‘마녀2’에서 1408:1의 경쟁률을 뚫은 소감을 전했다.

신시아는 지난 24일 열린 영화 ‘마녀2’의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시아는 자신이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2’의 마녀 역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해 “처음에는 진짜 믿기지 않고 많이 얼떨떨했다”며 “이제 질문을 해주니까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믿기지 않아 멍하다가 갑자기 실감 나면서 행복하고 영광이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마녀’는 지난 2018년 개봉해 약 318만 관객을 모았다.

‘마녀’의 후속작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