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효민이 독립을 시작했다.

효민은 24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나(도) 혼자 산다. 재미있는 일들로 잘 채워나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독립해 살게 되는 첫 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널찍한 거실과 주방, 여러 개의 방 등 으리으리한 규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함은정은 '번호표 뽑겠습니다'라며 집들이에 갈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티아라의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최근 호주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