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엠비셔스’ 차현승, 춤추는 인플루언서 평가에 발끈...1단계 미션은
‘비 엠비셔스’ 차현승, 춤추는 인플루언서 평가에 발끈...1단계 미션은
  • 승인 2022.05.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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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비 엠비셔스'
사진=Mnet '비 엠비셔스'

Mnet ‘비 엠비셔스’가 오늘(24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Mnet ‘비 엠비셔스’는 올 여름 방송될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프로젝트 댄스 크루를 선발하는 프로젝트다.

1단계 미션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계급 미션을 통해 이미 잘 알려진 웨이비 노제 버전의 ‘Hey Mama’ 안무가 아닌 홀리뱅과 라치카의 ‘Hey Mama’ 안무를 카피하는 것. 과연 남성 댄서들이 새롭게 선보일 홀리뱅과 라치카의 안무는 어떤 느낌일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3인 1조로 심사를 받게 되는 댄서들은 홀리뱅과 라치카, 두 크루에게 모두 리스펙트를 받아야 한다. 한 크루에게라도 리트라이 카드를 받게 되면 재심사를 받아야 하며, 재심사에서도 리트라이를 받게 되면 그대로 1단계 도전이 종료된다.

리스펙트 댄서가 되면 다음 미션에서 자신의 상대를 지목할 수 있는 우선권이 생긴다. 과연 단 20명뿐인 리스펙트 댄서 자리는 누가 차지할지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예고와 선공개 영상 등에서 미리 공개돼 화제를 모은 차현승의 활약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선미의 댄서로 활약하며 ‘솔로지옥’에서 화제를 모은 차현승은 “춤추는 인플루언서”라는 평을 들으며 다른 댄서들에게 자신보다 약한 상대인 타깃으로 지목당했다.

“저를 타깃으로 지목한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한 차현승은 반전 실력으로 1단계 헤이마마 안무 카피 미션에서 리스펙트를 받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비 엠비셔스’ 는 오늘(24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되며 이어 내일(25일) 밤 10시 20분에 2회가 연속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