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김청, 집주인 종면씨 UTV 드라이브 “리얼인지 예능인지”
‘같이삽시다’ 김청, 집주인 종면씨 UTV 드라이브 “리얼인지 예능인지”
  • 승인 2022.05.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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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 캡쳐
사진=KBS 2TV 방송 캡쳐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4일 방송에는 김청과 집주인 종면씨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박원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이를 잊게 만드는 두 사람의 만남이 리얼인지 예능인지 모르겠어요”라며 김청과 집주인 종면씨 사이의 묘한 기류를 언급했다.

김청은 뜨거운 김치전을 먹는 종면씨에게 “호 불어서 먹어요”라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원숙은 “후 불어서겠지”라고 질투 어린 농담을 했다.

이 가운데 험난한 산길을 오르는 종면씨의 UTV가 눈에 들어왔다. 혜은이는 UTV에 관심을 보이며 직접 탑승까지 해봤다. 김청 역시 UTV가 신기하기는 마찬가지. 이에 종면씨는 김청을 UTV에 태워줬다.

언니들을 두고 김청은 종면씨와 나란히 UTV 드라이브를 떠났다. 둘만 남으니 조금은 어색해진 분위기가 감지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