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돌싱포맨’ 찬반 투표에 “뽀뽀 숨어서 하겠다”
김지민, 김준호 ‘돌싱포맨’ 찬반 투표에 “뽀뽀 숨어서 하겠다”
  • 승인 2022.05.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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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돌싱포맨'
사진=SBS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와 열애 발표로 화제가 된 김지민이 등장해 방송 최초로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돌싱포맨은 두 사람에게 진짜 사귀는 게 맞냐며 사실 확인에 들어갔다. 질투 섞인 집요한 질문에 김준호는 “이게 시작하는 연인에게 할 질문이냐” 라며 극대노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김준호가 멋있어 보인 순간에 대해 전하며 “공주 된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쉴 틈 없이 알콩달콩한 두 사람을 보던 탁재훈은 “집에 갈래!”라며 질투를 폭발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달달하던 분위기도 잠시, 김지민은 최근 김준호와 싸운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야기를 듣던 돌싱포맨은 "영원한 사랑은 없다"라며 두 사람의 사랑에 훼방을 놓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연애 중인 ‘김준호의 돌싱포맨 하차’ 에 대한 찬반 투표도 진행됐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김준호 하차에 힘을 싣기 시작했고, 지켜보던 김지민은 “뽀뽀도 몰래 숨어서 하겠다”라며 김준호의 하차를 적극 반대했다.

돌싱 조사단이 샅샅이 파헤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2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