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득점왕’ 골든부트 들고 한국 입국…90도 인사까지
손흥민, ‘EPL 득점왕’ 골든부트 들고 한국 입국…90도 인사까지
  • 승인 2022.05.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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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유튜브 캡쳐
사진=MBC 유튜브 캡쳐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4경기 23골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이날 손흥민은 기다리던 취재진 앞에 청바지에 흰티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골든 부트를 들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손흥민은 이어 기다리던 팬과 취재진을 향해 90도로 반듯하게 인사를 하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손흥민은 6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A매치 일정 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