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 24시간 조회수가 약 2억 9백만을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올여름 극장을 압도할 스케일과 액션을 기대케 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올여름 최고 기대작의 서막을 알린다.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의 유쾌한 매력이 담긴 목소리로 시작되는 메인 예고편은 슈퍼히어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의 지난 여정을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흥미를 더한다.

우주를 통틀어 독보적인 파워와 존엄을 자랑하는 천둥의 신 ‘토르’의 모습은 전 여친이자,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제인 포스터’(나탈리 포트만)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반전되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비주얼로 등장한 빌런 ‘고르’(크리스찬 베일)가 신들을 향한 증오를 드러내며 신들의 몰살을 선언하고, 그에 대적하기 위한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믿고 보는 신들의 등장”이라는 카피는 천둥의 신 ‘토르’, 신 도살자 ‘고르’, 올림푸스의 신 ‘제우스’까지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캐릭터들의 만남을 예고해, 올여름 극장을 압도할 단 하나의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믿고 보는 마블의 역대급 파워와 짜릿한 액션을 담은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최고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7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