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화사 첫인상? 싫었다, 절대 친해질 일 없겠다 생각"...'떡볶이집 그오빠'
마마무 휘인 "화사 첫인상? 싫었다, 절대 친해질 일 없겠다 생각"...'떡볶이집 그오빠'
  • 승인 2022.05.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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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마마무 휘인이 절친 화사의 첫 인상부터 가수의 꿈을 함께 키워온 이야기까지, 속내를 털어놓는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해방'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초대 손님으로 마마무 휘인이 출연해 입담을 발휘한다.

앞서 휘인과 화사는 중학교 시절부터 절친으로 유명한 터. 같은 꿈을 꾸고, 함께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휘인은 "혜진(화사)이와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처음 같은 반이 됐을 때는 (혜진이를) 싫어했다. '쟤랑은 절대 친해질 일 없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중학생 시절 휘인이 화사를 싫어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그런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져서 함께 마마무가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휘인은 화사와 함께한 연습생 시절도 회상했다. 휘인은 "혜진이와 나는 연습생을 3년 반 동안 했다. 많은 것이 힘들었지만 돈이 너무 없었다. 부모님에게 받은 용돈을 쪼개서 생활했다"라먀 "한 번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를 생각했다"라며 어렸지만 가수를 향한 열정과 의지를 전했다.

또 휘인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가수를 꿈꾸게 된 사연, 가수의 꿈을 응원해주신 할머니에 대한 추억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가수가 되기 위해 달려온 휘인의 꿈과 절친 화사와의 스토리는 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