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코로나19 확진으로 스케줄 취소 후 자택 격리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코로나19 확진으로 스케줄 취소 후 자택 격리
  • 승인 2022.05.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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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우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APR 에이전시 측은 "김우빈이 이날 예거 르쿨트르 포토 행사를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행사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도 "김우빈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며 "부득이하게 행사에 참석하게 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김우빈은 지난 23일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을 확인했고, 이후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포토행사를 비롯한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자택 격리 중이다.

한편 김우빈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