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산' 이하늬, 크롭티X찢어진 청바지 입고 힙한 만삭화보...태명은 조이
'6월 출산' 이하늬, 크롭티X찢어진 청바지 입고 힙한 만삭화보...태명은 조이
  • 승인 2022.05.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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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그코리아
사진=보그코리아

배우 이하늬가 파격적인 만삭화보로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24일 공개된 보그코리아 2022년 6월호에는 이하늬의 만삭 화보와 인터뷰가 실렸다.

화보에서 이하늬는 크롭티와 로우라이즈, 찢어진 청바지 등 트렌디하면서도 노출이 있는 의상을 과감하게 소화했다. 컷아웃 디테일의 롱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 위에 '조이'라고 적은 태명도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이 같은 만삭화보를 찍은 이유에 대해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이하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보그코리아와 작업한 만삭사진을 올리고 "오랜 친구 같은 크루들과 정말 의미있고 재미있었던 작업, 36주 조이와 함께. 곧 그녀가 태어날 6월. Thanks"라고 적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깜짝 발표한데 이어 약 한 달 뒤에는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