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학당’ 제이쓴, 황제성 의심? “아기 이름으로 그런 걸”
‘개나리학당’ 제이쓴, 황제성 의심? “아기 이름으로 그런 걸”
  • 승인 2022.05.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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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 사진=TV조선 '개나리학당' 방송 캡처
제이쓴 / 사진=TV조선 '개나리학당' 방송 캡처

 

인테리어디자이너이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개나리학당’에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개나리학당'에는 대한민국 대표 슈퍼맨 아빠인 홍경민, 김재원, 황제성,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가 임신 6개월 차임을 밝히며 "8월 17일이 예정일이다. 아들인데 이제 3개월 정도 남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이름은 못 지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안율은 "맛있는 거 많이 먹으라고 '연탄 불고기' 어떠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황제성을 의심하며 "아기 이름으로 그런 걸"이라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개나리학당'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