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父' 정성호, 다섯째 아이 임신 고백 "태명은 히어로…가장 큰 행복"
'다둥이父' 정성호, 다섯째 아이 임신 고백 "태명은 히어로…가장 큰 행복"
  • 승인 2022.05.23 2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맑은 SNS
사진=경맑은 SNS

방송인 정성호-경맑음 부부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

경맑음은 23일 자신의 SNS에 '제게 가장 큰 행복이 찾아왔어요. 태명은 히어로고요. 눈치채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히어로를 만났던 순간부터 그 작은 기쁨과 축복들. 너무 너무 적고 싶었어요'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섯째 임신을 확인한 순간부터 초음파로 다섯째 아이를 본 후 벅찬 눈물을 흘리는 정성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경맑음은 '이제 안정기가 왔고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가 될 거예요.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를 축복해주시면 너무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제 배가 제법 나왔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있다. 다둥이 아빠였던 그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살다 보니 숨쉬는 식구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내가 결혼하면 아이를 다섯 낳을 거야라고 했는데 다복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