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불타오르네' 우리만의 색깔, 날 것의 느낌 가장 많이 보여 줘"…'멜론스테이션'
BTS 뷔 "'불타오르네' 우리만의 색깔, 날 것의 느낌 가장 많이 보여 줘"…'멜론스테이션'
  • 승인 2022.05.23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멜론
사진=멜론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을 앞두고 과거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에 이어 27일, 6월 3일, 6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7시 총 4회에 걸쳐 '멜론 스테이션' 내 빅히트 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빅히트 뮤직 레코드)'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이 방탄소년단의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하고 있는 만큼, 발매 3주전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멜론 앱의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지난 앨범들을 회고하고 직접 코멘터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지난 20일 공개된 1화에서는 RM, 뷔, 진이 출연해 비하인드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멤버들은 '화양연화' 앨범에 대해 "첫 1위를 할 수 있게 해줬다"며 "'RUN'으로 멜론 1위를 처음하고 캡처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특히 뷔는 "'불타오르네'가 방탄소년단의 색깔, 우리만의 날 것의 느낌을 가장 많이 보여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자신들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과 더불어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RM은 'Bon lver', 진은 싸이의 '연예인', 뷔는 'Brenda Lee'를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27일 공개되는 'BIGHIT MUSIC RECORD'에서는 제이홉과 정국이 출연해 'WINGS', 'LOVE YOURSELF'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6월 3일에는 슈가와 지민이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비롯해 'BE' 앨범 관련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끝으로 6월 10일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직접 설명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