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 '이브' 서예지 남편으로 합류…부부케미 어떨까
이하율, '이브' 서예지 남편으로 합류…부부케미 어떨까
  • 승인 2022.05.23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에이스팩토리
사진=에이스팩토리

배우 이하율이 서예지 남편 역할로 '이브'에 합류한다.

23일 이하율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하율이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

이하율은 극 중 이라엘(서예지 분)의 남편 '장진욱(이하율 분)' 역을 맡았으며, 장진욱은 재계 1위 LY의 부장으로, 그 무엇보다 아내가 세상 최고인 국보급 애처가다. 

이라엘과 재혼 후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과 함께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인물로,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다정한 남편의 모습으로 열연한다. 특히 서예지와 신선한 부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하율은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의 극비요원 김준오로 첩보와 멜로를 오가는 열연을, OCN 드라마 '써치'에서 저격 담당 박기형 중사 역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은 바,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그가 '이브'의 아내바라기로 서예지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하율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