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X블랙핑크 제니, 제주 목격담→열애설 솔솔…소속사 침묵
BTS 뷔X블랙핑크 제니, 제주 목격담→열애설 솔솔…소속사 침묵
  • 승인 2022.05.23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니, 뷔 SNS
사진=제니, 뷔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인물의 제주도 데이트 목격 사진이 떠돌며 누리꾼들에 의해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작성자가 제시한 사진에는 운전대를 잡고 있는 남성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여성이 조수석에 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니가 사진 속 여성과 같은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쓴 셀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고 알려지기도.

이와 더불어 최근 제니와 뷔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린 점 등을 근거로 누리꾼들이 사진 속 인물을 뷔와 제니로 추측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앞서 제니는 지난해 2월 빅뱅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이 났으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낀 바, 또 최근 지드래곤과의 결별설에 이어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이 알려지면서 뷔와의 열애설이 제기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뷔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한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 역시 컴백 준비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