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창명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창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창명은 “어느새 아들이 20살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4년 간 아들에게 이혼 사실을 숨겼다고 고백한 것.

이창명은 “아이에게 두 번의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며 “TV에 나와 불편함이 생기는 아픔이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젠 아이들이 다 컸다. 상처받지 않을 나이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시사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