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넉살, 코드 쿤스트 소식좌 인증 "1일1식…김 2장이면 이틀 버텨"
'식스센스3' 넉살, 코드 쿤스트 소식좌 인증 "1일1식…김 2장이면 이틀 버텨"
  • 승인 2022.05.21 0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식스센스3' 방송캡처
사진=tvN '식스센스3' 방송캡처

넉살이 '절친' 코드 쿤스트의 소식좌임을 인증했다.

2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힙합계의 절친 듀오 코드쿤스트와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코드 쿤스트와 넉살의 조용한 등장에 유재석은 "의욕이 넘치지 않는 게 너무 좋다"고 환영했다. 넉살은 극구 부인했다. 코드쿤스트는 "매우 활발한 상태"라고 분노했다.

유재석은 넉살의 의상에 대해 "보이스카웃인 줄 알았다"고 지적했고, 넉살은 "기분 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코드쿤스트가 무식욕자로 소문이 났다"며 걱정했다. 코드쿤스트는 "하루 한 끼 먹는다. 그래서 걱정된다"고 육감 추리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넉살은 "커피 한 잔에 김 두 장이면 이틀 버틴다"고 설명했고, 코드쿤스트는 한술 더 떠 "이틀 정도면 입에서 녹는다"고 인정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