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아이브 유진, ‘드림콘서트’ MC 호흡...센스 만점 입담
NCT 도영‧아이브 유진, ‘드림콘서트’ MC 호흡...센스 만점 입담
  • 승인 2022.05.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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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사진=(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그룹 엔시티의 도영과 아이브의 안유진이 '제28회 드림콘서트' MC로 확정돼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를 주최하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는 20일 "엔시티 도영과 아이브 안유진이 '드림콘서트'의 MC를 맡게 됐다"라고 전했다.

엔시티 도영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각종 행사에서 MC로서 수준급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도 MC를 맡아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여 사랑을 받았던 만큼, '드림콘서트'에서 안유진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아이브 안유진은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고정 MC로 출연해 신선한 멘트는 물론 풍성한 리액션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인기가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도 MC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번 '드림콘서트'는 오는 6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