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아내 공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재혼한 게 맞다”
오광록 아내 공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재혼한 게 맞다”
  • 승인 2022.05.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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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 사진=MBC 방송 캡처
오광록 / 사진=MBC 방송 캡처

 

배우 오광록이 재혼한 아내와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 17일 스타인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오광록은 이날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광록은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초청된 프랑스 영화 ‘ALL THE PEOPLE I’LL NEVER BE‘(원제: RETOUR A SEOUL)의 주연배우로 영화제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오광록과 함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동행한 한 여성이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이 여성은 오광록의 아내로 이번 영화제를 통해 그의 재혼 사실이 공개됐다.

오광록의 소속사 측은 “오광록이 재혼한 게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한편 오광록은 앞서 영화제 참석을 알리며 “세계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이 더 없는 기쁨”이라며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