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힙합 삐약이' 등극→랩 최초 공개…♥김지영과 달달데이트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힙합 삐약이' 등극→랩 최초 공개…♥김지영과 달달데이트
  • 승인 2022.05.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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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스튜디오지니

'힙합 삐약이' 정동원의 랩 실력이 최초 공개된다.

오늘(1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ENA 채널 '구필수는 없다'에서 정동원(구준표 역)이 첫사랑 김지영(조안나 역) 앞에서 꽁꽁 감춰두었던 랩 실력을 선보인다.

극 중 구준표는 가슴 속에 힙합을 품고 사는 중학생 소년. 지난 방송에서 SNS로 알게 된 뉴질랜드 힙합 소녀 조안나가 자신을 보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조안나를 향한 애정과 함께 그의 힙합 열정이 더욱 무럭무럭 자라났다.

이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을 통해 구준표와 조안나의 노래방 데이트 스틸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앞서 버스킹 공연, 떡볶이 데이트에 이어 힙합 크루 작업실, 노래방 데이트까지까지 즐기며 둘만의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나간다. 

특히 구준표는 조안나를 통해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를 만나게 되며 신세계에 눈을 뜨게 되고, 처음으로 타인 앞에서 본인의 랩을 들려주지만, 자칭 흑역사를 생성하고 만다.

이에 구준표는 흑역사를 만회하고자 필살기를 꺼내 조안나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 같은 구준표의 노력에 조안나가 폭탄 발언을 던졌다고 알려져, 두 사람의 관계가 변화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힙합 삐약이 정동원의 파란만장 첫사랑 이야기는 오늘(1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