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첸' 윤계상 "'범죄도시2' 전편 능가. 속도감 좋아" 강력 추천
'장첸' 윤계상 "'범죄도시2' 전편 능가. 속도감 좋아" 강력 추천
  • 승인 2022.05.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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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범죄도시2' 셀럽 추천 영상 캡처

연예계 셀럽들이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를 극찬했다.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 질주를 시작한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 측은 개봉 당일인 지난 18일 '셀럽 추천 영상'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먼저 전편 '범죄도시1'에서 빌런 캐릭터로 출연했던 배우들의 추천 멘트가 눈길을 끌었다.  

‘장첸’ 역을 맡았던 배우 윤계상은 “너무 재밌다. 속도감이 1편보다 더 좋은 것 같다. 전편을 능가하는 2편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범죄도시2'의 재미를 높이 샀다. 이어 "동석이형 너무 수고하셨고, 영화를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다"고 덧붙였다.

‘위성락’ 역을 소화했던 진선규 배우와 ‘양태’ 역을 맡았던 김성규 배우는 각각 “통쾌하고, 박진감 넘치고, 스피디한 전개까지 두말할 필요가 없다”, “1편에서 느끼셨던 통쾌함 이상의 통쾌함이 있다”고 전해 관객들이 극찬한 영화의 통쾌한 액션과 스토리 전개에 힘을 실었다.

배우 이준혁은 “오랜만에 극장에 와서 보게 됐는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며 강력 추천을 더했다. 배우 정경호는 “속이 다 후련해지는 영화다.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고, 배우 노정의는 “스릴, 박진감 넘치는 것은 물론, 이렇게 재미있는 액션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고 영화 속 시원한 액션과 유머를 호평했다. 

AOMG의 사이먼 도미닉, 코드 쿤스트, 로꼬, 우원재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이먼 도미닉은 “최근에 받은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영화다. 역시 극장에 와서 봐야 제 맛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