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SHOW' 비-김태희 부부, 가장 비싼 부동산 보유 스타 1위·2위 전지현·3위 정용화
'TMI SHOW' 비-김태희 부부, 가장 비싼 부동산 보유 스타 1위·2위 전지현·3위 정용화
  • 승인 2022.05.19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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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 SHOW' 방송캡처
사진=Mnet 'TMI SHOW' 방송캡처

비와 김태희 부부가 가장 비싼 부동산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최신판!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 한 스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용화는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3위에 등극했다.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상수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153억 원 초역세권 빌딩을 구매했다.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2위는 전지현이었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은 총 3채였다.

2007넌 86억 원에 매입한 빌딩을 14년 후 230억 원에 매각하며 무려 144억 원의 차익을 얻었다. 75억 원에 매입한 자택을 130억 원에 매각하며 또 다른 부동산 수익을 올렸다.

전지현은 또 최근 강서구 등촌동 상가건물을 505억 원에 매입했다. 현재 L사에서 월세 1억6000만 원에 들어와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비와 김태희 부부가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입가는 무려 920억 원. 비와 김태희의 회사가 공동 매입한 건물의 한 달 임대료 수익만 2억 원이라고 공개됐다.

비는 과거 2008년 168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495억 원에 매각을 해 무려 327억 원의 차액을 내기도 했다. 김태희 역시 132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203억에 매각해 71억 원의 시세 차익을 봤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최근 미국 얼바인에 24억 원짜리 타운하우스를 구매했다. 2년만에 35억 원으로 가치가 상승해 부동산 보는 눈을 인정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