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자이언티-옥상달빛, '파크 뮤직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발표
엑소 수호-자이언티-옥상달빛, '파크 뮤직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발표
  • 승인 2022.05.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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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이피씨탄젠트, CJ ENM
사진=비이피씨탄젠트, CJ ENM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SPMF, 이하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양일간 총 12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한다. 25일에는 활기찬 매력의 인디계 아이돌 ‘모트’, 따뜻한 음악을 전하는 밴드 ‘너드커넥션’, 경쾌한 재즈&펑크음악을 연주하는 ’JSFA’, 낭만적인 음색의 ‘하현상’, 감성을 전하는 보컬리스트 ‘윤하'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정상 모던 록 밴드 'NELL'은 이날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에는 따뜻한 목소리로 일상을 노래하는 ‘윤딴딴’, 떠오르는 5인조 보이그룹 밴드 ‘원위’, 청춘 메시지를 담아 노래하는 ‘브로콜리너마저’, 지친 일상에 위로를 선물하는 듀오’ 옥상달빛’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섬세하고 깨끗한 미성을 지닌 엑소의 리더 ‘수호’와 마성의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자이언티’가 함께해 '파크 뮤직 페스티벌'만의 독보적인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올 여름, 도심에서 즐기는 단 하나의 뮤직 페스티벌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9일부터 2차 오피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