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내사람들 향한 찐사랑→송해와 각별한 인연…'주접이 풍년' 최초 2주 편성
영탁, ♥내사람들 향한 찐사랑→송해와 각별한 인연…'주접이 풍년' 최초 2주 편성
  • 승인 2022.05.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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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가수 영탁이 무명에서 '트로트 황태자'가 되기까지, 파란만장 일대기를 전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16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주접이 풍년' 객석 신청 경쟁률 역대 최고를 자랑한 '영탁 주접단'은 지난주 방송에 이어 다시한번 뜨거운 팬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사한다. 영탁과의 빛나는 케미와 내사람들을 향한 찐사랑에 분량이 넘쳐났고, 결국 제작진은 '주접이 풍년' 방송 이래 '최초로 2주 편성'을 확정했을 정도.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가수가 되기 위해 인생 첫 오디션을 봤던 초등학생 시절부터, 가수로 데뷔한 후에도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시절, 지금의 영탁을 있게 해준 트로트를 운명처럼 만나게 된 계기 등 자신의 활동 일대기를 되돌아본다.

특히 영탁은 국내 최장수 MC 송해와의 각별한 인연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영탁과 송해에게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영탁을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가수 이찬원이 등장한 바, 깜짝 손님의 정체를 향한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탁과 주접단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주접이 풍년' 16회는 1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